무언가 크게 이루어 보겠다는 희망을 가리켜 우리는 ‘야망’이라 부른다. 러닝 타임 내내 그 어떤 영화 속 주인공들보다도 유독 반짝이는 야망을 거머쥐고 있던 이들은 무엇을 얻고 또 무엇을 잃었는가?
<더 페이버릿: 여왕의 여자>로 2019년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올리비아 콜맨. 그는 평범한 듯 비범한 역할들을 소화하며 자신만의 궤적을 그려온 배우다. 그의 연기가 보석처럼 빛나는 작품 3편을 소개한다.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으로 꼽았다.
두 영화는 분명히 다르다. 그러나 비슷한 포인트로 엮어볼 수도 있다. <리지>와 <더 페이버릿: 여왕의 여자>의 이모저모를 함께 짚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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